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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5월 햇살에 달궈지는 초록빛 [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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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창경궁 궐내각사 터의 녹음이 짙어지고 있다. 김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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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의 고궁에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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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짙어지는 창경궁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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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등 서울의 4대 고궁과 종묘 등 주요 국가유산 명소가 오는 19일까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국가유산청 출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유산도 이제 국가유산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창경궁과 창덕궁은 동궐(東闕)이라는 하나의 궁궐 영역이었다. 후원을 중심으로 숲이 펼쳐지고 춘당지 등의 연못을 품고 있어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5월에 산책하기 안성맞춤이다. 창경궁은 덕수궁과 더불어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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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산책로에 핀 작약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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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춘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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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당지의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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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경궁에서 한 시민이 양산을 들고 산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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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기와에 쏟아지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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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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