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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북, 역내 전력 공백 맞춰 동해로 단거리 탄도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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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F-22 미 스텔스기가 국내로 전개돼 공군 F-35A 스텔스기와 모의 공중전을 벌인 다음날, 북한이 동해상 탄도탄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쏜 단거리 탄도탄 추정 비행체 여러 발은 약 300km를 날아가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공표했습니다.

이번 도발은 한반도 주변으로 전진 배치된 레이건 미 항모가 본토 복귀차 출항하고, 일본 이와쿠니기지 공중전력도 괌으로 빠지기 시작한 시점에 단행됐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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