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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법정 간 민희진 논란..."뉴진스 보호" VS "돈벌이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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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자 민 대표는 가처분 신청으로 맞섰는데요.

오늘 열린 법원 심문에서 양측은 PT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이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어도어 관련 공방.

이어진 법원 심문에서 양측은 PT 수십 장까지 준비해가며 최선을 다해 재판부 설득에 나섰습니다.

먼저 민 대표 측은 이번 사태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취지의 내부 문제 제기가 이뤄진 뒤 시작됐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