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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4년 차' 전세 대란…두 달 만에 5억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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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전셋값이 1년째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몇몇 단지에서는 몇 달 사이에 수억 원이 뛰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와 함께, 앞으로 전망까지 이호건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서울 성동구의 1천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달 전용 128㎡ 전세 거래가 15억 5천만 원에 체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