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교회서 쓰러져 숨진 여학생‥경찰, '학대 혐의' 50대 여신도 구속영장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인천의 한 교회에서 10대 여학생이 식사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여학생 몸에선 멍 자국이 다수 발견됐고, 부검 결과 학대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이승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5일 저녁 8시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에서 "17살 여학생이 밥을 먹다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