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문화재' 역사 속으로‥오늘부터 '국가유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역사적인 장소와 가치 있는 유물을 일컫던 문화재라는 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대신 오늘부턴 '국가유산'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데요, 문다영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 리포트 ▶

나무 잎사귀가 비치는 연못 뒤로 작은 누각이 보입니다.

종묘제사를 지내기 전날 임금이 선왕을 추모했던, 종묘 망묘루입니다.

지금까진 이런 역사적 장소를 '문화재'라고 했는데, 이제부터 '문화유산'으로 바꿔 부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