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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깔끔하게 고쳐서 "월세 1만원"…지자체 '빈집 채우기' 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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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발굴해 소개했더니…50채에 새 주인

활용 어려운 빈집, 철거 명령 효과가 관건

[앵커]

이런 빈집들 활용하려고 주민과 지자체 모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빈집을 소개해주는 유튜버도 있고 지자체는 빈집을 고쳐서 숙박업소 만들거나 월세 1만원에 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역부족인데 대책이 있을지, 이어서 윤두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을로 들어온 낯선 남성은 카메라부터 꺼내 들었습니다.

낡고 오래된 집으로 들어가 방송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