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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빅5 전임의 계약률 70% 넘어…의협 회장 "판사에 승진 회유"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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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들과 달리 이른바, 빅5 병원 전임의 계약률은 70%를 넘어서며 병원 정상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법원 결정에 반발하며 사법부까지 비판했습니다. 특히 임현택 의사협회장은, 판사가 대법관 승진 회유를 받고 정부 손을 들어줬을 거란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고 2주 전 말했는데, 그새 맘이 변한 모양입니다.

신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젊은 의사들이 병원 안으로 속속 들어갑니다. 환자들은 법원 결정을 계기로, 의료공백이 끝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