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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스파이' 뺨치는 흥신소…몰카·위치추적기 달고 6억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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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력가만 골라 도둑질을 벌인 흥신소 사장 등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이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 위치추적기 등을 동원해 개인정보를 얻어내는 수법을 썼는데요. 어지간한 영화보다 치밀했습니다.

이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결사 예고편
"어떤 사건이든 조용하고 완벽하게 해결해드립니다."

흥신소를 차려놓고 불법촬영을 하는 장면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