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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단독] 北 해킹조직, 이신화 北인권대사 사칭 계정으로 대북전문가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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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법원부터 주요 공공기관까지, 북한의 전방위 사이버공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북한 해킹조직이 우리 외교부 고위관계자까지 사칭해 사이버 공격을 시도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심은 바이러스는 60개에 달하는 백신프로그램도 탐지하지 못했습니다.

이태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외교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받는 사진에, 직장과 이름도 정확히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