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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검찰, 다음 달 5일 뉴스타파 대표 피의자 신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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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직전 윤석열 당시 후보에 대한 명예 훼손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은 다음 달 5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지난 2022년 3월 보도된 뉴스타파의 후보 검증 보도 경위와 화천대유 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공모 여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