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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선재업고튀어' 변우석♥김혜윤 실물본다...단체관람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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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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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가 최종회 단체관람 이벤트로 팬들과 만난다.

17일 tvN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최종회에 맞춰 단체 관람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자세한 일정과 규모, 장소, 추첨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는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 팬 임솔(김혜윤 분)의 시간 이동 쌍방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달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tvN의 '선재 업고 튀어'가 2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방송 후 4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처럼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는 현재 종영까지 단 4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 엔딩을 팬들과 함께 맞이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마지막회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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