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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尹 "370조 투입하고도 출산율 떨어져...저출생 극복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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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70조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출산율이 계속 떨어졌다며,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정사업의 구조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7일)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논의하는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 국가적 비상사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가 성장해야 자유와 복지의 수준도 높아질 수 있다며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려면 재정이 제 기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