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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죽기 전 꼭 가보고 싶어요"...97살 6.25 참전 용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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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4월 캐나다 서부 랭글리에서는 6.25 전쟁 당시 가평전투에 참전한 용사를 기리는 기념식이 열립니다.

6회째 맞은 올해 기념식에는 참전용사는 물론 한국과 캐나다 두 나라 정부 관계자와 우리 동포들도 대거 참석했는데요.

가평전투 당시 캐나다군 소속 통신병으로 참전했던 한인 용사도 있었습니다.

함께 만나 보시죠.

[기자]

[장민우 /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부 지회장 : 2019년 1월에 대한민국 가평군에서 가평석을 보내줘서 여기에 설치하면서 그 해서부터 가평전투 기념식을 이곳에서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