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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장진영의 부친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1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고인은 딸의 15주기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16일 전북 임실군 ‘장진영 기념관’에 다녀오던 길에 발을 헛디뎌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2010년 딸의 아호를 따서 계암장학회를 설립한 뒤 각종 장학 사업을 벌여왔다. 유족은 부인 백귀자 씨와 딸 장진이 씨가 있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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