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참패 책임론' 여전한데...한동훈, 넘어서고 재등판?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총선 참패 책임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있는지를 놓고 여권 안팎에선 여전히 논쟁이 격렬합니다.

하지만 한 전 위원장 이름이 거론될 때마다 정치권 복귀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끊이지 않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 책임 공방에 다시 불을 붙인 건 황우여 비대위원장의 당부입니다.

[황우여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14일) : 개인의 책임을 추궁하는 식으로 하시지 말고 책임은 당 대표가 사퇴한 것으로 정치적 책임은 봉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