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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8초 만에 '탕탕탕', 응급 조치 없이 수갑"...'LA 한인 총격' 영상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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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초 미국 LA에서 40대 한인이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상황이 담긴 보디캠이 공개됐습니다.

진입한 지 8초 만에 총격이 가해진 뒤 별다른 응급 조치도 없던 것으로 드러나 현지 한인 사회 분노가 커질 전망입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2일, 미국 LA 한인 타운 주택가,

정신질환이 있는 40살 양 모 씨가 이송을 거부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집 앞에서 가족을 먼저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