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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맨발 걷기 명소 일산해수욕장...'폐선박 무덤'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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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동구의 일산해수욕장은 맨발 산책 명소로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데요.

그런데 해수욕장 한쪽에는 버려진 선박들이 방치돼, 볼썽사나울 뿐 아니라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전동흔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에 있어야 할 배들이 육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는지 페인트는 벗겨졌고, 소유자를 식별할 수 있는 선박 번호판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