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가자지구 구호품 바닷길 열려...라파 전면전 가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이 가자지구 앞바다에 건설한 임시 부두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구호품 반입 중단으로 고통을 겪어온 피란민들에겐 반가운 소식일 텐데요.

하지만 이스라엘은 라파에서 지상전을 본격화할 움직임을 이어가 국제사회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호품을 실은 트럭들이 미국이 가자지구 앞바다에 건설한 임시 부두를 통해 해안으로 이동합니다.

가자 지구에 구호품 전달을 위한 해상 통로가 처음으로 열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