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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경찰, 유흥주점 압수수색…김호중 음주 입증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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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18일) 새벽, 사고 전 들렀던 유흥주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씨의 소변에서는 알코올 부산물도 나왔습니다.

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찰이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내기 전 방문했던 유흥주점을 압수수색한 건 오늘 새벽 1시쯤입니다.

경찰은 4시간여 동안 업소 내 CCTV 등 김 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 확보에 주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