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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자막뉴스] 이기적 주차 테러, 이례적 '사이다 결말'…어떻게 가능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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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방문 차량이 드나드는 입구를 한 입주민이 차를 세워 막은 뒤 그대로 사라집니다.

관리사무소와 차량 등록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던 중 홧김에 통로를 막은 겁니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김종태/인천서부경찰서 형사1과장 : 시간도 장시간 13시간이니까 장시간 방치했잖아요.]

결국, 차량을 강제 견인했습니다.

[김종태/인천서부경찰서 형사1과장 : 위법 정도가 중하다고 봐서 저희가 압수를 한 거거든요. 저희가 견인차를 부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