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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10대 마약류 사범 3배↑...울산, 예방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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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청소년 마약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아예 마약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는 게 가장 좋은 예방법일 텐데요.

울산에서도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설립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전동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마약 예방 교육이 한창입니다.

지난해 12월 울산에 처음으로 생긴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본격적으로 10대를 대상으로 한 마약 예방 교육을 시작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