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강릉 국도서 뺑소니 의심 사고…20대 보행자 크게 다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강원 강릉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강릉=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강릉 한 국도에서 뺑소니 의심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용의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19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8분께 강릉시 유천동 속초 방면 7번 국도에서 "사람이 중앙 분리대를 잡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A(24)씨를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도로를 걸어가던 중 뺑소니 사고로 인해 다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용의 차량을 추적 중이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