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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여의도풍향계] '친윤색채' 옅어지나…'일극체제'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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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풍향계] '친윤색채' 옅어지나…'일극체제' 어디로

[앵커]

총선 참패 이후 그동안 국민의힘을 주도했던 친윤계가 분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재명 일극체제'가 주춤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다음달 시작되는 22대 국회, 각 당의 권력 지형은 어떻게 변할까요?

여의도풍향계,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년간 국민의힘의 주류 세력, 누가 뭐래도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 이른바 친윤계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