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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속보] 김해 내삼리 공장서 황화수소 누출...흡입땐 질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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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국제뉴스

경남 김해에서 황하수소 누출사고가 났다.

19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 경 주촌면 내삼리 일원 공장에서 황화수소가 누출됐다.

이에 해당 지역 접근자제 및 외출 자제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황화수소는 썩은 계란 또는 똥 냄새가 나는 무색 악취가스로 흡입하면 질식할 수 있는 독성 가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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