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서 황하수소 누출사고가 났다.
19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 경 주촌면 내삼리 일원 공장에서 황화수소가 누출됐다.
이에 해당 지역 접근자제 및 외출 자제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황화수소는 썩은 계란 또는 똥 냄새가 나는 무색 악취가스로 흡입하면 질식할 수 있는 독성 가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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