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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호중, 사고 전 '소주 7병 주문' 정황…콘서트서 "진실 밝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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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습니다. 잇따르는 의혹 속에서도 김 씨는 콘서트를 강행해 논란이 됐는데요. 오늘(19일)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 씨의 음주운전 여부가 수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사고 전 방문했던 식당에선 소주 7병을 주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고급 승용차가 도로에 멈춰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