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달 첫 TV 토론 앞두고 "바이든 약물검사 받아야"
다음 달 27일 첫 대선후보 TV 토론을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약물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힐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만찬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약물 검사를 요구하겠다며 그가 지난 3월 국정연설 때처럼 고도로 흥분한 상태로 TV 토론에 나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정연설 당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고령으로 인한 건강과 인지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누그러뜨린 바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를 두고 약물 사용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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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힐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만찬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약물 검사를 요구하겠다며 그가 지난 3월 국정연설 때처럼 고도로 흥분한 상태로 TV 토론에 나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정연설 당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고령으로 인한 건강과 인지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누그러뜨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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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약물검사 #대선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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