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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젤렌스키 "러 공세, 이제 시작일 수도"...징병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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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 공세 일단 막아내…적군 큰 피해"

"단지 첫 공세일 수도"…러시아 다음 공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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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찬스크 주둔 우크라 군 보급로 완전 차단"

우크라, 새 징집법 시행…징병 연령 25세로 하향

[앵커]
우크라이나 북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가 대대적인 공세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새로운 공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병력 확보를 위해 징병 대상을 확대했지만, 이렇게 되면 경제활동에 차질이 생긴다는 우려가 나와 진퇴양난입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민가에 러시아군의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해 일가족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