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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채 상병 특검' 거부권 관측에 "재의결" vs "정쟁용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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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 임기 마지막까지 채 상병 특검법을 둘러싸고 여야의 대치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야권은 거부권 행사 즉시 범야권 공조로 재의결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고, 여당은 공세와 협박으로는 진상이 규명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국회 연결하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이번 주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한 여야 갈등이 고조될 것 같은데,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지난 2일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21일)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할 거란 관측이 나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