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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할머니 맛" "똥물"...영양 비하 '피식대학' 일주일 만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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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을 비하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린 '피식대학'이 이에 대해 사과하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구독자 30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은 지난 11일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예'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출연진은 영양의 한 빵집에 들러 햄버거빵을 먹으면서 "햄버거 먹고 싶은데, 없어서 이걸로 대신 먹는 것"이라고 하거나, 블루베리젤리를 가리켜 "할머니 맛", 하천을 "똥물"이라고 하는 등 비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