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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트럼프, 총기협회 연설에서 3연임 야심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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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3연임까지 노리겠다는 야심을 드러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 시간 18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전미총기협회 연례 회의에 참석해 3연임 도전을 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네 번 당선돼 거의 16년을 집권한 루즈벨트를 거론하며 우리는 3선으로 여겨질지 재선으로 여겨질지 물었고 객석에서는 3선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