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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600샷 때렸다" 송지효, '런닝맨'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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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런닝맨'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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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가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지효는 "태어날 때부터 아이돌을 준비한 송지효라고 한다. 사실 오늘 제가 좀 젊어 보이고 싶어서 레이저를 좀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본인도 많이 당황해서 저한테 어떡하냐고 걱정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지석진이 "이름이 울쎄라다"라고 하자 송지효는 "제 별명이 송쎄라다. 샷을 많이 때렸더니 좀 많이 부었다"라고 고백했다.

유재석이 "몇 샷을 때렸냐"라고 묻자 "600샷 때렸는데 이렇게 부을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영화 '미녀는 괴로워'라고 하더라"라면서 "이렇게 부을 줄 몰랐다"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한편 송지효 프로필에 따르면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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