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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尹 대통령 부부, 국내 반환 사리 기념 불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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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9일)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100년 만에 국내로 반환된 사리를 기념하는 불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 양주 회암사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앞서 미국 순방을 계기로 사리 반환 논의 재개를 요청했고 결국 지난 4월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반환된 사리는 양주 회암사를 창건한 인도 출신의 고려 시대 스님인 지공선사와 제자인 나옹선사 등의 사리로, 대통령실은 반환된 사리가 일제강점기에 불법 반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