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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미국 다음은 EU?...중국 전기차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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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앞둔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폭탄 수준의 관세를 물리기로 하면서 다음으로 유럽연합, EU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월 이전에 추가 관세 부과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데, EU 내부에선 반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두 개의 전쟁을 치를 수도 있는 중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유투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 자동차 업계를 충격에 빠뜨린 중국 비야디의 소형 전기차 '시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