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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번엔 '비계 한우 등심' 논란…항의하니 "빼주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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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또 시끄럽습니다.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었는데 이번에는 지방 가득한 소고기로 또 논란이라고요?

네, 10만 원짜리 한우모둠구이를 시켰는데 지방이 반이어서 당황했다는 사연입니다.

제주도민이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16일 온라인에 "제주도 아직 정신 못 차렸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접시에 담긴 소고기 등심은 떡심 등을 제외하면 살코기보다 지방 비율이 높은 모습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