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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자막뉴스] "여사님이 결정적 역할" 김건희 여사, 169일 만에 등장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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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반출돼 미국 보스턴미술관에 보관돼 있던 사리가 100년 만에 제자리인 경기도 양주 회암사로 돌아왔습니다.

사리 봉환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신도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돌아온 사리는 한국 불교와 국가의 소중한 유산이라며 한미 관계가 가까워지며 반환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이 귀한 유물을 다시 모셔오는 과정은 길고 힘들었습니다. 작년 4월 저의 미국 순방을 계기로 10년 만에 반환 문의 재개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