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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추락 이란 대통령 헬기 탑승자 총 9명…잔해추정 열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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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19일(현지시간)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헬기에는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포함해 당국자 3명과 승무원 등 총 9명이 타고 있었다고 미국 CNN 방송이 이란 타스님 통신을 인용,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말렉 라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타브리즈시의 이맘 알리 알레하셈과 조종사, 경호원, 보안책임자 등 총 9명이 타고 있었다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운영하는 매체 세파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