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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호중, 사고 10일 만에 음주운전 시인…출국금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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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운전을 완강히 부인했던 가수 김호중 씨가 사건 발생 열흘 만에 음주운전을 시인하고, 경찰에 자진 출석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김 씨와 소속사 대표 등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했습니다.

신용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19일)밤 가수 김호중 씨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배포한 김 씨의 입장문입니다.

김 씨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