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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논란 중심에 선 여사들 "국민 감정 맞지 않아" vs "의혹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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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가 169일 만에 공개 행보에 나선 가운데 여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발간한 회고록 속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고리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에 대한 물타기에 불과하다고 맞서고 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상수 / 국민의힘 당선인(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국민들은 대통령을 뽑았고 대통령에게 어찌 보면 국가원수로서 그러한 역할을 부여한 거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인데 영부인을 뽑은 건 아니에요. 근데 영부인 단독외교라고 그래서 대통령이 아니라 단독으로 가는 건 저는 그건 뭔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국민감정에도 맞지 않고. ( 이건 인도 측의 요청이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글쎄요. 그 부분도 사실 지금 논란이 있지 않나요? 그 부분에 있어서도. 배현진 의원이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정확한 건 좀 더 봐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