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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단독] "북중 접경지 지뢰 묻어라"…탈북 경로 틀어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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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중국과 접한 지역 가운데 경비가 취약한 곳에 지뢰를 매설하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내부 통제를 조이고 있는 북한이 주민들이 중국으로 탈출하는 걸 막기 위해서 극단적 조치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탈북민단체 자유북한방송이 입수한 '2024년 1월 사업 계획서'란 제목의 북한 내부용으로 추정되는 문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