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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사반 제보] '강형욱 파문' 입 연 직원들 "목줄 집어던지고…'벌레처럼 기어라'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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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가 '직원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피해를 주장하는 전 직원들이 오늘(2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나르시시스트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을 노예처럼 부려 먹는다", "폭언을 하고 때로는 물건을 집어 던지기도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채용·구직 플랫폼인 '잡플래닛'에 따르면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의 기업 평점은 5점 만점 중 1.8점을 기록했습니다. 보듬컴퍼니에 대한 평가글은 모두 27개입니다. 이 중 17개가 별점 1점(5점 만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