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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與, 전당대회 룰 '민심 20% 이상' 반영 가닥…'백서 논란' 조정훈 "당대표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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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당대표를 뽑을 때 민심을 20% 이상 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총선백서특위 위원장이면서 당대표 선거에 나올 수도 있다고 했던 조정훈 의원은,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공정성 논란을 의식한건데, 이채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전당대회 시기가 7월 셋째주에서 넷째주 사이로 좁혀졌습니다.

휴가철인 7월말 8월초가 되기 전에, 그리고 8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민주당에 앞서 당대표를 뽑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