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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野 지도부 "지지율 하락, 의장선거 결과 때문"…탈당 신청도 1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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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국회의장 경선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원식 의원이 선출된데 반발해 탈당을 신청한 당원이 만 명이 넘었고, 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헌 당규를 바꿔 당원 권한을 강화하겠다고 진화에 나섰다는데,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최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6.1% 포인트 떨어진 34.5%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