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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명품 가방 수수' 서울의소리 대표 조사..."청탁 물증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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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8시간 반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백 대표는 수사팀에 김 여사가 인사 청탁을 받았다는 물증이라며 메시지 대화 내용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최재영 목사와 공모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하는 영상을 찍어 보도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대표 백은종 씨가 검찰 청사를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