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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대통령실 "AI 서울 정상회의, 안전·혁신·포용 합의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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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오늘(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안전성과 혁신, 포용성이 주된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합의문이 도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브리핑에서 지난해 영국이 주최한 첫 정상회의가 AI의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회의는 안전성 외에도 포용과 혁신까지 의제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AI가 갖는 위험성 측면 외에 긍정적인 측면, 인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혜택의 측면까지 균형 있게 포괄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