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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화영,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 관계자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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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청사 안에서 회유 술자리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가 검찰 관계자 등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 변호인 김광민 변호사는 어제(20일) 수원지방검찰청이 지난 4월 언론에 배포한 이 전 부지사의 출정일지와 호송계획서에 성명과 죄명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기재됐다며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