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제주항공-동아오츠카, 근로자 건강관리·안전 문화 확산 업무협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항공 정비사 대상 온열질환 예방 솔루션

승무원 등 서비스 직무 멘탈 헬스케어 등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제주항공은 동아오츠카와 21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근로자 건강관리·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21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사진 왼쪽)이 근로자 건강관리·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근로자 건강관리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 정비사 대상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솔루션 프로그램 △승무원 등 서비스 직무 멘탈 헬스케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전문심리상담 자격을 가진 보건관리자를 배치해 임직원들의 직무별 특성에 맞는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원예프로그램 △정신과 전문의 초빙 강의 진행 △번아웃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런치 세미나 등도 진행해왔다.

또 임직원 대상 직무 스트레스 측정·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위험군 분류에 따른 개인 및 조직별 집중 관리는 물론, 스트레스 단계별 문제해결 훈련, 우울증 조절 훈련 등 예방적 차원의 정신건강 솔루션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