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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자막뉴스] 격노 여론에도…"구속되지 않는 한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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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출연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의 공연 주관사 두미르 측이 예매 티켓을 수수료 없이 환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당초 김 씨 사건 이후 이 공연 예매를 취소하려면 티켓 금액의 30%를 수수료로 내야 했습니다.

티켓 가격은 15~23만 원입니다.

이미 예매를 취소한 관객에게는 수수료 전액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