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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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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기숙사 '붕괴' 우려에 정밀점검..."이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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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서울 신촌캠퍼스 기숙사가 붕괴할 것 같다는 우려가 잇따르자 학교 측이 정밀 점검에 나섰습니다.

연세대는 오늘(21일) 오전부터 전문업체를 통해 문제가 제기된 우정원 기숙사 1층의 바닥 상태와 건물 기울기 등 건물 전체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최대한 신속하게 점검을 마쳐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한다며 점검을 마치는 대로 결과를 공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어제 서울시 등과 함께한 점검에선 육안상 특별한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는 연세대 기숙사 건물이 무너질 것 같아 불안하다는 내용의 글이 여러 건 올라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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