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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우박 폭풍 몰아치더니 호우까지…폴란드 강타한 '기상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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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폴란드에 우박 폭풍이 쏟아지면서 도시 곳곳이 얼어붙었습니다. 호우까지 이어지면서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끊이지 않는 기상 이변, 김서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폴란드 그니에즈노/현지시간 20일]

하늘에서 얼음 조각들이 떨어집니다.

현지시간 20일 우박 폭풍이 폴란드 중서부를 강타했습니다.

눈이 내린 듯 발자국이 선명히 남을 정도입니다.

얼어붙은 도시에 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도 커졌습니다.